SBGB - 우산 속 우리 (Umbrella)

[새벽공방 "우산 속 우리" 가사]

[Verse]
빗물은 찬데
아직 쌀쌀한데
왜 점점 뜨거워질까?
이 길이 가까운데
왜 빙빙 도는데?
지름길이라도 있나?

[Chorus]
촉촉히 젖는데
그대 머리카락이
우린 왜 느린 걸음일까?
똑똑히 봤는데
어깨에 멘 가방 속에
우산은 왜 그대로 있나?
[Verse]
빗물은 찬데
아직 쌀쌀한데
왜 점점 뜨거워질까?
이 길이 가까운데
왜 빙빙 도는데?
지름길이라도 있나?

[Bridge]
사실은 있잖아
할 말이 있는데
그냥 말 안 할래
사실은 있잖아
할 말이 있는데

[Chorus]
촉촉히 젖는데
그대 머리카락이
우린 왜 느린 걸음일까?
똑똑히 봤는데?
어깨에 멘 가방 속에
우산은 왜 그대로 있나?

[Outro]
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
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
우산은 왜 그대로 있나?
우산은 왜 그대로 있나?

Comments

  • ×